학문
금속 재사용 아무리 녹여도 증발하지 않는 건지 궁금해요?
자원을 재사용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녹이고 태워서 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과정에서 기화 돼서 사라져버리는 일도 있을 것 같은데.
특히 플라스틱, 철, 구리 , 은 , 금 등 전자 제품에 중요한 것으로 아는 이 재료들은
재사용 한다고 태우거나 산을 이용해 녹이거나 했을 경우
각 물질이 100g씩 한 제품에 섞여 있다고 가정 했을 때
아무런 훼손 없이 온전하게 100g을 그대로 다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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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플라스틱 철 구리 은 금 같은 자원을재사용할 때는 물리적 화학적 처리 과정에서 손실리 불가피합니ㅏㄷ 플라스틱은 태우면 기화 분해되어 대부분 사리자고 금속은 산에 녹여 회수하거나 고온에서 재용해할 때 산화 불순물 혼입 기화 손실 등이 발생해 100g을 온전히 회수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는 금이나 은 같은 귀금속은 90프로 이상 회수율이 가능하지만 구리철 등은 불순물이 많아 순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더 큰 손실이 생겨 완전 100프로 재사용은 사실살 불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