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남동생입니다. 어릴 땐 사이가 좋았는데 초중학교를 입학하고 한두해가 지날수록 육탄전을 벌이는 횟수도 늘고 친구한테 하는 말 보다 모진 말들을 서스럼없이 하더라구요. 큰 계기는 없던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하는 활동을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어 협동심을 요하는 활동을 찾아보세요.
함께 해결하다보면 서로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고 이에 따라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원래 그시기의 아이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특별한 계기없이 싸우고 별로 친하지 않은 상태로 지냅니다. 자녀분이 중학교에 들어갈 시기이면 말로 하는것도 아마 통하지 않을꺼에요.. 일단은 지켜봐 주시고 스스로들 해결하도록 지지해주세요. 서열 관계 등이 정해지면 남매 사이가 금새 좋아 질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이러한 싸움이 있을때는 둘이 분리를 해주는것이 좋으며
서로간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후 자신이 잘못한것과 잘한것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점들에 대해서 조율하여 규칙을 만들수있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에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싸우고 훈육을 하실때
원인을 제공한 아이를 더 엄하게 훈육하셔서
먼저 원인을 제공하는 일이 적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의견충돌이나 가벼운 시비가 많아지는 시기일 것입니다
예방은 하지못하더라도 싸운후에 화해하는 것을 잘 중재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네여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불러놓고 이런갈등을 다루어주는게좋을수있으며
서로간 규칙을정해서 공격적인것들을줄이도록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나이대의 아이들은 서로 다투는 경우도 많고
사이가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아이들이 이상한 것이 아니며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이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땐 동성보다는 남매들이 서로 원수같이 싸우거나,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서야 합니다.
부모가 중간에 누구의 편을 들어서도 안되고, 화를 내셔도 풀어질 일이 아닙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둘이 함께 영화 보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용돈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