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컴의 면도날이라는 원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uestion

오컴스 레이저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원리는 가장 단순한게 답이다.

라는게 궁극적인 의미잖아요?

그런데 왜 오컴의 면도날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Occam's Razor/Ockham's Razor오컴의 면도날은 다른 모든 요소가 동일할 때 가장 단순한 설명이 최선이라는 뜻의 철학 용어를 말하는데, 14세기 영국의 논리학자이며 프란체스코회 수사였던 오컴의 윌리엄 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오컴의 면도날은 "가설은 가장 단순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나 "가장 단순한 것이 되도록 구성해야 한다"라는 원칙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그런데 이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원리를 왜 굳이 '면도날'이라고 했을까? 그건 이 원칙을 마치 면도날처럼 엄격하게 적용하려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찾다 보니 이 오컴의 면도날 법칙은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해 보이는 원리이기 때문에 원칙을 마치 면도날 처럼 엄격하게 적용하려 했디 때문에 면도날이라고 불린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오캄의 면도칼은, 절약의 원리 (principle of parsimony )라고도

불려진다. 최근에는 '설명은 단순한

것일수록 뛰어나다', '불필요한 가정을

늘이지 마라' 등의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어떤 일이든 간에 형이상학적 존재를

추가로 논의에 개입시키지 않고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컴의 면도날은 오컴이 붙인것이 아니라 1852년 윌리엄 해밀턴이 붙인 표현입니다.

14세기 영국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였던 윌리엄 오컴이 처음 주장한 이론으로 불피요한 가정은 면도날로 잘라내라 라고 얘기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