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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가나
도도한가나22.10.15

장례식장 갔다오면 왜 문앞에서 굵은소금을 뿌리는 건가요?

장례식장 갔다오면 왜 문앞에서 굵은소금을 뿌리는 건가요?

장례식장을 다녀올때마다 어머니께서는 문앞에 서있으라고 하고 굵은소금을 저한테 뿌리셨어요

이건 다른집들도 그러던데요

왜 문앞에서 굵은소금을 뿌리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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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소금에는 정화의 기운이 담겨져 있습니다.

    장례식에 있던 귀신이 따라오면 소금으로 쫓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장례식장에서 따라온 안좋은 기운이나 귀신을 떼어내기위해서 굵은 소금을 뿌립니다. 일종의 액막이겠네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일종의 미신이죠 뭐. 장례식장 가면 거기서 귀신이 붙어오니깐 소금을 뿌려서 붙은 귀신을 쫒는다는 미신이요


  • 안녕하세요. 바다사랑입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풍습이라

    할까요.

    조문 및 예전처럼 도보로 산속을

    걸어온후 악귀를 집안에 못 드리게

    하는거죠...

    미신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내 몸을 정화 시키는것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장례식 갔다오면 어른들은 문앞에서 꼭 뿌리라고하시죠 소금이 귀신을 쫓는다고 믿고 계시기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