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장례식에 다녀올 때마다 친정엄마가 현관문에 들어오기 전에 몸에 소금을 뿌리시더라구요. 다들 이렇게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집안마다 선택사항인가요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장례식장에 가면 혹시나 잡귀들이 따라올까봐 집에 들어가기전애 밖에서 소금을 뿌리기도 합니다. 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예 신경안쓰고 안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하고안하고는 본인 선택이라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집안마다 다를것 같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집안은 그런의식을 아마 안할것 같습니다.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는 그런식의 의식을 꼭 하고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귀신 소금 이런 것들 전부 미신입니다.
믿으신다면 귀신이 붙은 것을 떨어뜨린다는 의미로 뿌리시면되고 안믿으시면 안뿌리셔도되요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집에 따라서 다를수 있는데 소금을 뿌려서 귀신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의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장례식장은 잡귀들이 많은 곳 입니다.
혹시 잡귀가 따라왔을 가능성이 있기에
몸에 소금을 뿌리거나
아니면 밝은 곳에 잠시 들렀다 가면
귀신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옛날 어른신들이 해오신 풍습이죠 장례식에 다녀오면 악귀가 따라 온다고 소금을 뿌리고 집안으로 들어오는거예요~
안녕하세요. 하염없이그리운렌텍427입니다.
이런것들이 전부 다 우리나라 토착신앙인 장례식과 관련이 있는것인데요. 미신이라 크게 신경안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