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나요?
신랑이 다 좋은데 담배만 좀 안피거나 줄였으면 좋겠네요 술은 적당히 조절해 먹는데 담배는 줄일 수가 없다네요 담배를 피워야 마음이 편안해져서 일도 잘되고 스트레스도 날라간다니 머라하기도 그렇고 담배를 안피워봐서 모르겠는데 담배가 그렇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나요?
안녕하세요. 똑똑한안경곰103입니다.
흡연하시는분들의 공통된 사항 입니다.
담배에 중독이 되어서 그런것 입니다.
버릇처럼 습관처럼 담배를 피웠기에 안피면 불안한 겁니다.
금연을 하면 금단증세로 많이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보통 스트레스 받을 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담배를 피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담배는 절대적으로 몸에 안좋기에 끊는게 좋습니다 남편분보고 헬스를 해보라고 해보세요 헬스를 하면 담배를 끊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볼빨간사십춘기입니다.
저도 흡연자로서 중독이고 건강에 안좋은거도 맞습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흡연하는건 스트레스랑은 별개의 문제인거같고..
일하다보면 진짜로 스트레스 받을때 있잖아요. 그럴때는 담배한대 피면서 호흡도 가다듬고 하소연도하면서 조금이나마 풀리는거같아요.
흡연 하시라는건 아니고 흡연자로서 개인적인 합리화일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여새60입니다.
20년동안피고있지만 편안함을주기보다는 그냥 스트레스받으면 "피고싶다" 입니다 그냥 습관같은거지만 끊기가쉽진않네요 근데 피고나면 스트레스가해소되는게아니라 그냥 조금줄어드는기분? 이라고보시면될거같아요
질문자님의질문처럼 마음이편안해지진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습관과 버릇이죠. 니코틴 중독효과도 마찬가지고. 담배에 중독되면 스트레스 받을때 담배부터 찾게 됩니다
습관이 정말 무서운 거죠
담배 참은지 3년 됬는데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곰222입니다.
전 비흡연자인데 제주변만봐도 그래요...
회사오면 담배를 1갑이상피고...
집에서는 하루에 3~4까치만 핀다고 하네요..
질문자님과 동일한 이야기하구요.... 보통 흡연실가면 연짱 2개를 피는데...
피고나면 머리에 아하~~ 하고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