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술마시면 전화한통도 안하는 남편 원래그런건가요?
제가 직장생활 한지 꾀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직장에서 회식할때 술자리가 가끔
길어질때도 있습니다.그런데 다른 직원언니들은
신랑이 전화와서 술먹냐 물어보기도하는데
저희 신랑은 제가 술자리할때 전화한통없습니다.
궁굼하지도 않은건지 무관심한건지 모르겠네요.
집에 늦게도록 안들어가도 전화한통이 없어요
조금 서운할때도 있어요. 이런거 원래 정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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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훈훈한향고래264입니다.
제 얘기인줄 ㅎㅎ
가끔은 서운한맘이 들더라구요.너무 연락이 없어도
근데 신랑은 괜히 불편해할까봐 그런다네요
편하게 놀라고~
안녕하세요. 진득한베짱이190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와이프가 술자리 있으면 전화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와이프를 배려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절대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편하게 마시고 들어오라는 이유도 있죠 자꾸 남편이 전화해서 어디냐 뭐하냐 물어보면 와이프분도 짜증나시겠죠?ㅎㅎ 관심이 없다라기보다 아내를 믿고 나를 믿기때문에 그러는거니 전화 안한다고 너무 깊이생각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ㅎㅎ
헐 제얘긴줄 알았어요 ㅎ울신랑왈..어디있고 누구랑있는지아는데 전화하면 흐름이 끊길까봐 잼나게 놀다가 오라고 않하는거라고 하네요ㅎㅎ그래도 한번씩 어디냐 밤에 혼자오기무서우면 전화해라 델러갈께가 필요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