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가부도의날 때 채권팔고 부동산 산 사람들
성별
남성
나이대
30
안녕하세요
국가부도의날 영화보니 부채들이 도를 넘어 나라위기가 와서 imf에 지원받는다 햇을때
부동산 가격이 폭락햇다는데, 원화가치도 폭락햇을거잖아요?
그때 머리쓴사람들은 채권팔고 부동산 삿다고하는데 채권을팔면 원화로 받고 그 원화로 부동산을 산거죠?(근데 원화로 바꾼후 부동산 사기전 갑자기 원화가 더 폭락햇으면 망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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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 더폭락했으면 부동산은 더더 폭락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당 투자자들은
발빠르게 움직였고 투자에 성공한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는 위기라고 하고 있고 위기에 항상 기회가 오기 때문에 조만간 우리나라에
위기 닥쳤을 때 나는 어떤 투자를 하고 어떻게 이를 극복할 것인지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더 나빠졌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현재 평당 5천만 원 하는 서울 도심지에 부동산 가격도 그 당시에는 천만 원도 안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빠르게 극복을 했지요
혹시 외국인들 말씀이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어차피 원화로 대부분 자산을 보유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원화 가치가 폭락했다고 하더라도 사실 영향을 받지는 않죠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IMF 사태 이후 미리 채권을 팔고 지속하락한 부동산을 산 사람들은 채권을 팔아서 원화로 바꾸고 그 원화로 부동산을 산것입니다. 만약 그 찰나에 부동산 거래 전 갑자기 원화가 더 폭락했더라도 부동산 역시 폭락했을 것이기에 망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