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소음이 너무 심한데 해결방법 없나요?
저는 탑층에 살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같은 건 없는 줄 알았는데,,, 앞집에 이사를 왔는데 구조가 저희집과 반대로 되어있어서 안방이 붙어있는거 같아요
근데 서랍장여는 소리는 기본으로 들리고 새벽마다 발쿵쿵거리는 소리때문에 깨는 데 너무 힘드네요
밤에는 더심하고요 아이들 장난치고 떠드는 소리도 들리고요 이정도면 아파트를 잘못 지은게 아닌가 싶은데.... 그전에 살던 사람들은 이런 소리가 안났어요 가끔 부부싸움하시는 소리는 들렸지만....
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아파트 세대 간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가 봅니다
저도 층간 소음 스트레스로 탑층으로 이사를 했는데 옆집에서 꼭 잠드는 시간에 쿵쿵거리는 소리, 쾅하고 문닫는 소리 등 세대 간 소음은 여전하더라구요
일단 본인이 세대 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옆집에서는 잘 모르고 소음을 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들었을 때 기분 상하지 않게 자신이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시고 개선되길 기다려 보십시오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보복 소음을 내는 것이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보복 소음을 경험하고 세대 간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보복 소음을 내는 것은 더 큰 세대 간 갈등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아파트라는 공동 주거 시설에서 거주하면서 층간 소음 또는 세대 간 소음으로 다른 사람이 고통받을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결국 스트레스를 받으면 본인만 손해더라구요
부디 마음 잘 다스리시고 옆 세대와 대화로 세대 간 소음 문제가 잘 해결되어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솔직히 말을 해도 안듣는 사람은 안들어가지고 그냥 님도 똑같이 하는게 제일 나을거예요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