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충돌로 바다의 물이 모두 증발하게 된다면??

Question

우주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많은 흙과 먼지가 대기를 뒤덮어 공룡이 멸종 했다고 하자나요?

만약에 그 소행성이 바다로 떨어 졌다면 바닷물이 한 순간에 모두 증발 했을 까요??

만약 바닷물이 모두 증발 했다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

Answer 1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한순간에 증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큰 해일이 생기겠죠. 그리고 바닷물이 전부 증발해버리면 지구는 멸망하게 됩니다. 지구 스스로의 자원(물) 순환이 안되니까요. 아마도 지표면의 온도가 기하 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엄청나게 건조건 기후가 생길겁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 충돌을 해도 아마 바다는 모두 증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다라 하더라도 땅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지진과 여파가 클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행성 충돌로 인해 바다의 물이 모두 증발하게 된다는 것은 극도로 드문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소행성 충돌은 소행성이 지구의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만약 충돌로 인해 충격파가 발생하면, 바다의 물이 일시적으로 증발하게 됩니다. 그러나 충격파가 지나면 바다의 물은 다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충돌로 인해 소행성이 바다 속으로 빠지게 된다면, 그것은 매우 큰 파도와 함께 수많은 물방울과 물증기가 대기로 방출되는 큰 규모의 증발과 수증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구의 기후 변화 및 환경 파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지구 내부에는 많은 양의 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바다의 물이 모두 증발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또한, 현재 국제 우주 연구 단체들은 지구 궤도 근처를 지나가는 소행성을 감시하고, 충돌 위험성이 높은 소행성을 사전에 예측하여 대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대규모 소행성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지구 규모의 재난은 과학적으로 재현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소행성이 바다로 떨어질 경우, 바닷물은 한 순간에 모두 증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소행성 충돌에 의한 열과 충격 파동은 주변 대기와 물에 적용됩니다. 이러한 영향은 일시적으로는 바닷물을 증발시킬 수 있지만, 대기와 바다의 열용량으로 인해 증발 과정이 점진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바닷물이 모두 증발한다면, 이는 지구 규모의 재난을 일으킬 것입니다. 바닷물의 증발은 대기 중 습기의 증가를 초래하고, 이는 기후변화와 강한 폭풍, 홍수 등의 재난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구 생태계의 균형이 크게 교란되어 생물 다양성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 규모의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소행성 충돌 등의 재난에 대비하는 철저한 대응과 대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구 규모의 탐사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상에 물이 없다면

1. 동물들의 체내는 50%이상이 물로 존재합니다. 그래서 사실 동물들 생존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2. 지구의 물은 온도조절을 합니다. 물이 없으면 엄청 덥고, 춥고 밤낮 기온차가 클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든생명의 근원은 물입니다.. 지구의 먹이사슬의 근간이 되는 식물을 자라게 하는 비나 눈의 근원도 모두 바닷물의 증발에 의한 것입니다.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도 바다로부터 온 선물입니다. 지구 대기 중 산소의 3/4 이상이 식물 플랑크톤이라 불리는 조그만 해양 식물의

광합성의 결과 배출된 것이며 우리 눈에 잘 띄는 육상 식물은 지구 산소의 일부분만을 만들어 낼뿐입니다.

지구의 기후는 생명을 적합하게 유지시키는 해양에 의해 조절되고 있습니다. 막대한 해수의 소비에 필요한 가열과 냉각은 육지의 물보다

느리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아주 작은 온도 변화를 일으키죠. 따라서 해안의 온도는 1년에 17℃이상 변하지 않는데 반해 대륙 내부에서는

55℃이상이나 변합니다. 거대한 규모로 해양은 순환하며 저장한 태양열을 운반하면서 극지방을 데우고 열대 지방을 식히고 이러한 커다란

순환은 세계의 날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