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 샤워시설이 있으면서 스노쿨링하기 좋은 해변은 어디가 있나요?
올 여름에 오키나와에 자유여행으로 놀러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여러 바다에서 스노쿨링도 즐기고 그럴 예정인데 그래도 바다에 가는 김에 스노쿨링에 어울리면서 샤워시설도 있는 그런 바다로 가고 싶더군요.
그렇다면 일본 오키나와에 샤워시설이 있으면서 스노쿨링하기 좋은 해변은 어디가 있나요?
오키나와에서 스노쿨링하기 좋으면서 샤워시설도 갖춰진 해변은 만좌모 해변이나 세사코 해변 같은곳이 괜찮을거같습니다 만좌모는 투명도도 높고 물고기들도 잘 보이는편이라고 들었구요 그리고 블루씰 해변이나 미야코지마 요나하마에하마 해변도 시설이 잘되어있다고 봅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가시는 시기에 따라서 해파리나 날씨상황도 체크해보셔야겠습니다 현지 스노쿨링샵에서도 장비대여하고 샤워실 이용가능한곳들이 많더라구요.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마에다곶은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스노쿨링 명소 중 하나로 해변 입구에 관리동 샤워장 락커룸 식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샤워는 유료(200엔/1분40초)이며 온수도 잘 나옵니다. 스노쿨링 장비 대여 및 투어도 현지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존 만 비치(오도하마 해안)는 오키나와 남부 이토만시에 위치한 천연 해변으로 무료 유료 주차장 화장실 샤워시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산호초와 얕은 바다 바다거북 산란지로도 유명해 스노쿨링 명소로 손꼽힙니다.
신성 해안(아라구스쿠 비치 미야코지마)는 미야코지마 동부에 위치한 해변으로 주차장 간이 샤워 화장실 등 기본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투명도가 높고 산호와 열대어가 많아 가족 단위 스노쿨링에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