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께서 고물 파지 줍고 다니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일 다니고 부모님도 일 다니시는데
할머니께서 동네에 유모차 끌고 다니시면서
파지를 줍고 다니세요
저는 춥고 힘드시니까 안그러셨으면 하는데
할머니는 심심해서 용돈번다고 하시고
부모님도 안 말리세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할머니는 언제쯤 편히 쉬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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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온화한돌고래유니파파입니다.
할머님 입장에선 판지를 주우시면서 이웃주민들과 인사하고 동네소식도 들을 겸 가벼운 산책이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니
질문자님께서 걱정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할머님께서 하고싶다고 하는 일 하시게하는게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할머니께서 힘들다고 하시지 않으면 운동도 되고 사람들도 만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