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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80
몽몽8022.12.15

요즘 밤에 잘때 계속 오줌이 마려워요

나이
43
성별
남성

요즘들어서 잘때 오줌이 마려워서 자주 깹니다 또 약간 아랫배가 욱신거리구요 전립선 비대증이라 병원도 가봤는데 약 먹을때만 괜찮더라구요 혹시 과체중이 원인일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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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야간뇨일때 가장먼저 의심해보아여할것은 전립샘비대증이나 당뇨입니다.

    전립샘비대증 약먹고 좋어지셨다면 약복용 하시면서

    체중감량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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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이미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전립선 비대증이 원인이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들은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증상이 호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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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밤에 소변보는 증상 때문에 불편하시군요.

    요실금, 빈뇨, 야간뇨, 급박뇨, 잔뇨감 등의 소변볼 때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면서 생깁니다.

    남성의 경우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서 증상이 생기고, 여성의 경우에는 요도의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해당증상은 약물치료로 1차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그래도 조절이 안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과체중이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약물 처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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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전립선 비대가 있으시면 잔뇨가 남아서 밤동안 조금만 소변이 추가적으로 생겨도 소변을 보고싶어질 수 있습니다.

    비뇨의학과 약을 먹어서 잔뇨를 없애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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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야뇨증은 수면 도중 소변을 보기 위해 2회 이상 깨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시적으로 음주 커피 야식 등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주로 노화에 의한 증상이며 항이뇨호르몬분비 감소가 직접적이 원인입니다. 그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만성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의 경우 호르몬과 별개로 야간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야간뇨가 2회가 넘는다면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통해 약을 복용하여 개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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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약 먹을때 호전이 되었다면 해당 부분의 문제로 보시고 지속적으로 해당 비뇨기과 내원하여 치료 받는게 맞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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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과체중이라고 해서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아닙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젊으신 것 같아요. 전립선 염이나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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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에 잘 때 오줌을 보러 가기 위해서 잠에서 수시로 깨는 증상을 야간뇨라고 하며

    전립선비대증을 포함하여 비뇨기계 질환이 있을 때 빈뇨, 잔뇨감과 더불어 흔히 있는 증상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원인으로 보이며, 약은 꾸준히 복용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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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에서 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과체중은 전립선 비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미 진행된 전립선 비대증은 살을 빼더라도 좋아지진 않을 것이며, 약물 치료를 하면서 최대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며 그래도 나빠진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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