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물가도 오른다고 하는데 어떤 상호작용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제지표는 나라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하는데 미국의 달러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물가도 오른다고 알고 있는데, 물가가 오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전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수입품목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며 그 외 원자재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가 원자재 수입시 원가가 상승하게 되면 그에 따라 수출품목, 국내 납품 물품들도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같은 달러라도 환율이 오르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때문에 수입품 가격이 오르는 것이지요.
이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수입품뿐 아니라 원자재를 수입해 한국에서 제조하는 기업도 비용 상승이 발생하기 때문에 물가에 반영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환율이 상승해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달러로 수입해 오는 수입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는 국내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며 특히 우리나라처럼 원유, 천연가스 등 대부분의 필수 원자재를 수입해오는 나라들은 타격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각국은 수입으로 원재료나 각종 자재 그리고 제조기반이 약한 국가는 완성품인 공산품을 수입으로 들여옵니다.
한국은 대신 원자재가 없기 때문에 원유나 그리고 각종 농산물 식품기업의 원재료라고 볼 수 있는 팜유나 옥수수 밀 대두 이외 커피원두 등 다양한 원자재와 농산물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제조기업들의 원재료인 원가이며 또한 수입을 달러기준으로 결제하기 때문에 당연히 달러환율이 오르게 되면 국내 비용인플레이션을 유발하기 때문에 곧바로 국내 물가상승으로이어지는것입니다.
이를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아르헨티나나 아프리카 또한 터키같은 자국의 통화가 박살난국가들은 자국의 통화가치가 박살나게되면서 달러기준으로 환율이 크게 몇십배 수백배 폭등하면서 자국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반대로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뜻도 됩니다
즉 같은 원화로 구매할 수 있는 수입품의 물건이 줄어들기 때문에 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원유도 달러로 매입하는데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원화를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휘발유 가격도 상승하고 전반적으로 물가에 압박을 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 가치와 우리나라 원화 가치를 비교하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달러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인데요. 수출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똑같은 제품, 양을 수입 할때 원화를 이전보다 더 많이 내야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물건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오르게 되면 물가가 오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 (원-달러) 이 오른다는 것은 달러화로 거래되는 물건의 가격이
오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수입해서 오는 석유, 물건 모두 미국 달러화로 결제하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게 되면 석유, 수입품 모든 것의 물건 값이
오르게 되어서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