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경제적 성패가 공급망에 달렸나요?

Question

공급망 대응에 따라서 국가별 경제적 성패가 갈린다는데 어떤 공급망을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이렇게되면 제조업이 주사업인 기업이 국가 경제의 동력이 되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전세계적으로 무역으 활성화 되어 있고

이에 따라서 각종 제품을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양만큼

적절하게 공급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바, 공급망 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기 또는 재난 상황에서 공급망은 상품 및 서비스의 생산, 취급 및 유통과 관련된 조직, 사람, 활동, 정보 및 자원의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원자재 및 구성 부품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과 제품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는 운송 및 물류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국가 공급망의 효율성과 탄력성은 경제적 성공 또는 실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조업이 국가 경제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인지 여부는 국가의 천연 자원, 제품에 대한 수요, 전반적인 경제 구조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제조업이 경제 성장의 주요 기여자일 수 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덜 중요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전 세계 적으로 자국에서 모든 원자재를 생산하여 상품을 만들어내는 국가는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효율적인 세계적 공급망은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경제 성장을 촉진합니다.

국가들의 수출과 수입에서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하여 경제적 활동일 지속합니다.

결국 제조업으로 우수한 상품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으로 국가의 경제 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많은 자원을 가지고 타 국가에 수출하는 것도 하나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 여객 항공이 중단되면서 여객기로 운반되던 많은 화물 운송도 멈춰 있습니다. 최근의 항공 물류는 전염병 대응을 위한 필수 품목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기존에 항공으로 운송하던 물품은 비용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해상 물류도 수요가 감소했으며 미주-유럽 해상 물류의 경우 평소보다 15%나 줄어 무역의 감소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가별로 전 세계 공급망 채널이 중요합니다. 팬데믹으로 많은 기업이 오랜 시간 구축한 글로벌 공급망은 원자재 구입부터 제조, 운송, 판매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하며 각각의 단계가 모두 공급망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많은 국가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기업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인프라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