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간혹가다 이런 냄새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좋은데, 뜨거운 물에 식초를 조금 섞어 담가 두거나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 충분히 흔든 뒤 헹구면 단백질 찌꺼기가 분해되어 냄새가 사라집니다. 또 뜨거운 물로 헹굼을 반드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 성분은 찬물보다 뜨거운 물에 잘 녹아내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로 헹구면 잔여물이 덜 남습니다. 추가로 쌀뜨물이나 레몬즙을 이용해 세척해도 탈취 효과가 있으며, 세척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켜야 냄새가 다시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히 뚜껑이 있는 텀블러의 경우 고무 패킹 부분에 잔여물이 끼어 냄새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패킹을 분리해 세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