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뽑으면 더 두껍게 자라나요?
제가 몸에 털이 많은편이라 주기적으로 제거를 하고있습니다.
어깨부분? 등쪽 부분에는 쪽집게로 뽑는편인데
아무래도 점점 더 길게 나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요.
털을 자주 뽑으면 더 많이 생기고 더 굵게 생긴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긴한데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없다고 해서 신경 안쓰고 뽑고있었거든요. 근데 최근 들어서 더 많이 생기고 더 굵게? 생기는 것 같아 스트레스입니다.
털을 지속해서 뽑으면 더 안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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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면도를 하거나 털을 뽑으면 털이 굵어진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예요
털을 뽑거나 자른다고 해서 더 두껍게 나거나 굵게는 안 나니 걱정하지 마세요 !단면이 잘려서 그렇게 보일 뿐 입니다:)
또한 털을 뽑았다고 해서 그 부위에 털이 다시 자라지 않는 것은 아니며,
털을 족집게, 면도 등의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모낭염, 색소침착, 매몰모 등을 후유증을 남기게 되므로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수염은 뽑는다고 두꺼워지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다만 덜 뽑여 수염이 끊어지게 될때 모근만 남게
되는데요 이때 모근은 머리카락 가장 아래에있는
머리카락의 뿌리로 윗 부분 보다 두껍습니다
이걸 우리눈으로 보았을때 마치 수염을 뽑거나 깍았더니
오히려 수염이 두꺼워 진것 처럼 보이게 된 이유 입니다
이걸 방지 하기 위해서는
날이 잘든 면도기로 밀고 수염크림을 바르시고 행구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