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1호와 다시 연결이됏다는데요
보이저의 입장에서보면 보이저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보습은 그럼 47년전 지구의 모습을 보게되는건가요 ? 보이저입장에서 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1호는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 우주를 탐험하며 지구로부터 180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여전히 초속 20km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 탐사선은 1977년에 발사되었으며, 1990년 2월 14일에 지구를 촬영한 역사적인 사진인 “창백한 푸른 점”을 남겼습니다. 이 사진은 지구를 푸르게 작게 보이게 한 것으로, 인류의 존재와 우주의 광활함을 깨닫게 합니다. 보이저 1호는 지구를 떠난 작은 탐사선이지만, 그 사진은 우리가 우주 속에서 얼마나 작고 미약한 존재인지를 상기시키는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 제가 바라보는 지구는 47년 전 지구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던 지역들이 지금은
도시로 변했고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삶을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모든 변화가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지구는
지난 47년 동안 심각한 환경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극심한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대기 오염과 수질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저는 지구를 떠나 있지만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인간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는 우리의 유일한 가정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는 인간이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47년 후 지구로 돌아왔을 때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만나고 싶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보이저 입장에서 보나 지구에서 보나 47년전의 지구의 모습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빛의 속도로 지구와 약 하루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