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검사 전 담배 피면 안되나요.
검사를 하기 전에 담배를 피면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데 진짜 파면 높게 나오나요?? 아니면 근거 없는 얘기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검사 전 피운 담배가 간수치 상승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간수치 상승이 있다면 음주, 흡연, 한약이나 민간요법, 과도한 영양제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 일산화탄소, 타르 등 각종 유해 물질이 체내에 흡수됩니다. 이로 인해 일부 건강 검진 항목에서 수치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담배를 피우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특히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혈압: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심박수를 증가시켜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혈당: 흡연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공복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백혈구: 담배 속 유해 물질로 인해 면역 반응이 활성화되어 백혈구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장기적인 흡연 습관에 의한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단순히 검사 직전에 흡연을 했다고 해서 수치가 크게 왜곡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서는 검사 전 8시간 이상 금연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흡연 습관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려 결과 해석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금연을 통해 건강 위험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간기능검사 혈액검사를 하기전에 담배를 핀다고 해서 수치가 이상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담배를 피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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