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들 집단이라기 보다는 불량배로 학생신분으로,
사춘기 시절 또는 청년 초입단계로 자신의 남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한다던지 남의것을 빼앗는 행위등으로 나쁜짓을하는 깡패가 옛날에도 있었을지 궁금해요?
옛날부터 그런 자들이 있었다는 게 있다면, 언제부터 존재 했는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계속해서 깡패는 존재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조선시대 때 임꺽정, 장길산, 홍길동, 홍윤성 같은 사람들은 현재의 깡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건달, 무뢰배, 불한당이라고 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