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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다람쥐205
따뜻한다람쥐20521.05.04

영구치가 빠지는 연령과 원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보면 이가 없어서 틀니끼고 다니시잖아요

다큰 성인의 치아는 언제쯤 빠지고 왜 빠지게 되는건가요?

저는 치아를 죽을때까지 내 치아만 쓰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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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치와 달리 영구치는 빠지는 나이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구강위생관리가 부족할 경우 치주염에 이환되게 되며, 치주염이 진행되어 만성 치주염 상태가 될 경우 염증에 의해 치조골이 흡수되어 치아뿌리가 지지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 치아가 흔들리게 되며 심할 경우 발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구강위생 관리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으나, 복잡한 방법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양치질을 통한 치아관리가 가장 중요함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이가 빠져서 틀니를 쓰고 계신것을 보고 이가언제 빠지는지 궁금하시군요.

    사람의 치아는 영구치가 나면 평생을 써야하지만 관리를 하지 못해서 충치가 생기거나 잇몸이 나빠져서 잇몸뼈가 많이 없어진다면 치아를 발치하게 됩니다.

    다만 요즘은 임플란트를 치아 대신에 1대1로 식립할 수 있지만 임플란트보다는 본인의 치아를 사용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치아가 안썩고 잇몸이 건강한 채로 오래 사용하려면 양치질과 치실을 잘 해서 평소에 구강청결관리를 잘 해줘야하며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에서 검진받아보면서 스케일링을 해야할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는 언젠가 마모될 수 있고 영원하지 않을 수 있지만 관리를 잘 하면 훨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영구치가 빠지거나 빼는 경우는 충치가 심해서 더이상 살릴수 없는경우 나 잇몸병이 심해서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른 경우 입니다.

    이 경우의 원인은 완벽한 잇솔질이 안되서 세균에 의해 충치나 잇몸병이 생기는 것이므로 잇솔질을 잘 해야합니다.

    또는 사고로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경우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치아가 빠지는 주요원인은 치주염에 의한 잇몸뼈의 상실입니다.

    다른 원인들로는, 심한 충치, 심한 치근단염증, 심한 치아파절 등이 있습니다.

    치아를 관리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게 주기적이고 꼼꼼한 양치질과 치실의 사용입니다. 이것은 충치와 치주염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딱딱하거나 질긴것을 많이 드시지 않는것입니다.

    당뇨에 안걸리게 관리해주는것도 중요합니다.

    치과에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 검진을 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들며 치아가 빠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충치를 방치하여 심한 충치로 진행된 경우, 치아에 금이 가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심한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 주위의 뼈와 조직이 파괴되어 발치 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치아가 빠지거나 뽑게 됩니다.

    특정한 나이에 영구치가 빠지는 것이 아니며, 관리를 통해 평생 뽑은 치아 없이 유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치아건강을 유지하고 오래도록 뽑지않기 위해

    1.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올바른 칫솔질은 당연하고 치실이나 치간칫솔 등의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고 가글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및 검진을 합니다. 최소한 1년에 1회 정도는 치과에 내원하여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치아에 금이 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단단하고 질긴 음식의 섭취를 줄입니다. 치아는 재생되는 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 금이 간 경우 점점 진행되어 최종적으로 발치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 단단한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이를 갈거나 악무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항상 모든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오래 치아를 뽑지 않고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