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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슴도치236
하얀고슴도치23622.03.23
코로나 격리해제 이후 꼭 해보아야 하는 검사나 주의해야하는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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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해제 이후 꼭 해보아야 하는 검사나 주의해야하는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7일동안 격리 후 해제되었지만 지금도 기침을 굉장히 많이합니다.

폐기능 관련하여 검사를 하는것이 좋다는 말을 들은것같은데....

정확히 어떠한 검사를 어디서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후유증은 호흡곤란이나 숨이 찬 증상, 피곤함 또는 피로,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 침, 콧물, 가슴 또는 복부 통증, 두통, 심장 이상 박동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 관절통 또는 근육통, 저림증, 설사, 수면 문제, 발열, 일어설 때 현기증, 발진, 감정 기복,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생리 주기 변동 등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코로나 19의 후유증으로 호흡곤란과 기침과 같은 호흡기계 증상이 많이 나타나며, 기침 정도의 증상으로는 추가 검사는 필요없겠습니다. 증상은 수주 지속될 수 있으나 점차 호전되겠습니다.

    호흡기계 후유증에 대해 염려가 된다면 호흡기내과 방문하여 x-ray, CT 검사 정도 해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격리 해제 후 기침 등의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 호흡기내과 진료를 통해

    가슴 X-ray 와 CT 를 찍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자체는 사라졌을 수 있지만

    이로 인한 이차적인 폐렴이나 간질성 폐질환이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이때는

    스테로이드 치료와 함께 항생제를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격리해제 이후 꼭 해보아야 하는 검사나 주의해야 하는 점의 경우 격리해제후에 기침이나 증상이 당분간 남아있는 경우에는 주의를 요하며 의사의 판단하에 검사를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해제가 완치를 의미하거나 전염력이 0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호흡기와 관련하여서는 호흡기 내과에 내원하여 기본적인 진료 및 엑스레이 검사와 더불어 폐기능 검사를 필요시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한 폐기능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자가격리기간이 지나게 되면 전파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외부활동에 문제가 없고 타인과 접촉시 전파시키지 않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워낙 대유행이 되어 마치 심각한 감염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사실 상 독감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격리 해제가 된 이후에 꼭 해보아야 하는 검사나 주의 사항이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격리 해제는 전염력이 없어졌다는 말이며 완치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므로 경과를 더 지켜보시고, 만약 기침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생기는 폐의 손상은 시간이 지나도 복구가 어렵습니다. 소아에서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인공호흡기를 단 환아의 폐상태와 비슷한데 이런 손상된 폐는 아이가 자라 정상 폐조직이 자라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지 손상된 조직이 복구되어서가 아닙니다.

    엑스레이를 통해 대부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증상과 치유기간은 사람에 따라, 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7일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어 전파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아직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우선은 기침에 대해 진해제 등을 처방받아 치료를 시도해보시고 그 후에 증상이 남아있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후유증으로 폐 기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되는 편입니다

    다만 간혹 영구적인 손상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폐의 경우 대학병원에 방문하셔서 엑스레이 촬영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때문에 격리해제가 되더라도 증상자체는 남아있을 수 있으나,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사람들은 대부분이 아무런 후유증 없이 잘 회복합니다. 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침이 있고 본인이 원하신다면 내과에 내원하여 흉부엑스선 정도를 확인하고 상담을 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격리해제이후에 따로 검사를 해볼 필요는 없습니다만,

    추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숨쉬기 어려울 경우에는 폐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폐 실질에 섬유화를 일으켜 폐손상등이 남아있을 수 있어 X-ray등 영상학적 검사를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폐렴이 심했다던가 증상이 심하지 않았다면 꼭 해봐야하는 검사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격리해제 때 PCR 검사등도 현재는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특별히 검사가 필수적인것은 아닙니다.

    개인마다 회복력의 차이가 있기에 몸이 정상으로 돌아는데 까지는 개인차가 큽니다.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특별히 권장하는 검사는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 감염 이후에 여러가지 후유증이 나타날수 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도움 되겠습니다. 기침을 많이 하신다면 호흡기 클리닉에서 진료를 보시고 필요에 따라서 폐사진 검사, 폐 기능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코로나19 환자는 치료 후에도 만성피로, 통증, 호흡곤란, 기침가래, 콧몰, 코막힘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코로나19의 특징인 후각, 미각소실이 최대 6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몸이 회복되면서 후유증도 사라지게됩니다. 격리해제 이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상태이니 주변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습니다. 증상이 남아있다면 약을 복용하면서 휴식을 취해주세요. 걱정되면 폐검사를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후유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침은 1-2주 안에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하지만 1-2주 이상 지속된 기침의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경우 필히 병원 방문 필요 합니다. 내과나 이비인후과 먼저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분석 단장의 설명에 의하면

    전파 가능 기간이 최대 8일로 조사되면서 검사일로 부터 7일 뒤 격리가 해제되는 현재의 확진자 격리 기간을 늘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실험에서 바이러스 배양 기간이 7일 이내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8일째 배양된 경우 감염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에 지금처럼 7일간 격리하고 며칠간 주의하면 사회적으로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따로 검사 받으실 건 없습니다.

    또한, 가슴통증이 있으시다면 폐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가슴 X-ray를 찍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에 격리 해제를 할 때 재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감염 이후 3개월까지는 양성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만 되면 전염력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실제 의료인들은 격리 이후 바로 복귀해서 환자 진료를 하고 있답니다. 격리 해제 이후 증상은 2~3주 정도 지속될 수 있답니다. 감기약을 드시면서 지켜보셔도 됩니다. 기침을 심하게 한다면 흉부 X-ray검사 정도는 해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불편한곳이 잇다면 관리는 잘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후유증으로는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완치 후 정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 몇개월까지 후유증이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후유증은 호흡곤란, 저산소증, 가슴 답답함,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계 증상이며 만성 쇠약, 피로감, 우울, 불면, 구역 또는 설사,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이 나타났습니다.

    완치 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며 대증치료를 하여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전파력이 없는 상태이므로 일상생활 하셔도됩니다. 검사는 필요없지만 걱정된다면 호흡기내과나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