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Sharon ESTJ
Sharon ESTJ23.11.06

무슨 일만 있으면 상대방 입장 생각하라는 부모님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건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다른 사람이랑 트러블을 겪으면 항상 "걔도 속상할 만했어", "너가 ~해야 상대방 기분이 안 나쁘겠지?"라는 말부터 나오는 부모님들이 가끔 보이는데, 아이에게 좋은가요? 안 좋은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의기분을파악하고공감한다면 좋은 교육이라고볼수있습니다

    이러한교육이 잘되면공감적능력이좋을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의입장을생각해보라고하는것이나쁜것은아닙니다

    아이가이러한부분에대해서 잘받아드리면좋은교육이될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입장만 먼저 이야기해주는 것보다 먼저 아이의 입장 또한 공감받아야 아이도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00이가 많이 속상했겠구나 00이가 속상한 만큼 친구도 속이 많이 상했겠는걸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교육시 아이의 말을 충분히 경청하면서 아이의 당시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후 누구를 먼저 탓하기 보다는 둘의 입장에

    대하여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토론을 해보시는 것이 올바른 훈육과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에게 어느정도 공감을 해주시고

    나의 상황을 이해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저런 마인드도 필요하시지면 공감도 필요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부모닝메게

    어느정도의 공감을 요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도 아이에게 공감을 해주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6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수도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자주 해주는것보다는 정말 잘못을 했을경우에 한해서 이야기 해주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기적인 행동 보다는 타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라는 의미이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해 보는 것은 남을 벼려하고 존중하는 자세이기 때문에 좋은 생활 습관입니다

    나 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절대해서는 안 되는 대화 방식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에게 자기가 겪었던 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은 감정적으로 공감을 바라고 위로를 받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모님이 아이에게나 말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라 하고 다른 사람의 편에 들어주는 모습을 보게 되면 굉장히 허탈하고 더 나아가서는 배신감도 느끼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진짜 그런 마음이 들더라도 입 밖으로는 꺼내지 않고 아예 입장에 서서 일어난 일에 대해 함께 바라와 주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