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 하나가 원형 모양으로 이상하게 자라 발바닥 안으로 자랍니다.
주기적으로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검은색 피부 조직 같은 것이 가까워 많이 잘라주지 못한 사이에
발바닥에 파고든 것처럼 푹 찔린 모양이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 뒷발 발톱들도 잘 자라지 않고 앞발에 비해 너무 미세하게 자라고, 껍질이 자꾸 벗겨지는데
혹시 큰 문제가 있는 걸까요? 성묘가 된 이후에 데려온 유기노묘라 나이가 많아서인지 모르겠습니다.
병원에 내원 하는데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이전 개구호흡을 하기도 해서 여태 집에서 관리를 해왔는데,
요 며칠 사이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발톱이 벗겨지기 시작한건 오래 되었는데, 큰 문제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