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0 바라보는 아이 둘 아빠입니다.
저희 가족 중 제가 유일하게 종신보험 1개를 유지 중에 있는데요.
DB생명 연금플러스통합보험 입니다.
적립금 이용한 연금기능(장기유지 축하금 같은..)이 있는 보험 같습니다.
15년납 월 10만원 정도고 현재 만기까지 5년 미만 남은 상태고요. 월납입액의 100%까지 추납 가능해서 현재까지 납입 가능한 추납은 모두 한 상태입니다.
가족이 있고 종신도 현재 한개 뿐이고해서 (보험료도 종신 치곤 부담 안되서) 그냥 유지할 생각이긴 한데요.
추납을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추납을 한 이유가, 이 보험이 최저보증이율이 4%라 적립금 복리효과에 대한 기대 때문인데요. 15년납 만기 이후 중도인출을 생각하고 있고요. 어짜피 보험은 유지할 생각이라 사망보험금에 문제가 없는 선까지 사용할 생각이었습니다.
10년정도 추납을 모두 한 상태라 현재도 해지환급금이 납입보험료보다 많은 상태긴 합니다.
제 계획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만기까지 추납을 지속하는게 옳은건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