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기분 맞춰주는게 너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잘 지내려고 해도 어휘력도 부족하고 공감능력도 부족하고 해서 자꾸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네요.
먼가 말을 어떻게 꺼내야 될지도 모르겠고 생각만하다가 타이밍 놓쳐서 말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을 못하겠어요.
잘못 말이 헛나가서 기분 나쁘게 만들때도 많고 상대가 화났는데 나도 기분나쁘다고 막말해서 아주 틀어지기도 하고 인간관계가 너무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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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가까이 있는 친한 지인들 또는 가족들과의 만남을 자주 가지면서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말해 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수정할 수 있고 반복해서 될 수 있으면 반복을 해서 문제점을 고쳐 나가시기 바랍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자주 만나면서, 사람들의 대화 내용도 잘 살펴 보시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답이 나올 것입니다 .
그리고, 사실 남들은 나에게 큰 관심이 없습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은 인간관계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말을 잘못한다면 그냥 들어주는 거라도 잘하면 되지 않을까요 뭐라 얘기를 해주고 공감해줄려 하기보단 묵묵히 잘들어주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37입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안하셔도 됩니다.
한번 맞춰줄려고 하면 계속 맞춰줘야하고
본인만 힘듭니다.
자연스럽게 맞춰지도록 행동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