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작곡가들은 작곡을 하면서 어떤 느낌과 연상을 가지고 며칠만에 한곡을 만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음악장르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발라트, 또는 트로트등을 전문적으로
작곡하는 작곡가들은 한곡을 만드는에 어떤 느낌과 영감을 가지고 며칠만에 한곡씩 만들어낼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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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 작곡가는 하루에도 몇곡씩을 만들어 냅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떠오르는 악상을 휘파람이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실연을 해보고 악보에 옮긴다고 합니다 그분은 하루종일 도서관에 파묻혀서 떠오르는 멜로디를 오선지에 옮기고 집으로 돌아와 직접 연주를 해보고 좋은것을 골라 연주자에게 악보를 주면 연주자가 직접 연주를하고 의논하여 세상에 내어 놓는다고 하는데 작곡을 위해서는 화성학을 알아야 하며 악전을 통해 음악의 전반적인 부분을 알아야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음악의 장르가 아주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조금 다릅니다.
말씀해주신 트로트 같은경우라도 쉽게 뚝딱 만들어낼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작곡가의 역량이기도 하겠지만
역량이 있어서도 창작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보통 몇개월은 작업을 해야 완성이 됩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1년이 넘어서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