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93입니다.
직장 상사분이 요즘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말쯤되면 건강에 도움이 되니 같이 마라톤을 즐기자고 합니다.
직장상사라 한두번 같이 다녔는데 이제 도가 지나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상사분이라도 본인이 함깨 하기가 부담되고 싫다고 생각이 되시면 정중하게 함께하기 힘들거수같다고 말씀 하시는개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애초에 한 두번 같이 가신 것부터가 실수입니다.
직장상사와의 주말 취이는 상사의 라인을 탈 게 아니라면 절대로 같이 하는 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함께 하는게 불편하고 원치 않는다면 주말 다른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정중하게 함께 하기 어려워 아쉽다고 하고 슬쩍 빠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꼭 직장 상사라서가 아니라 좋은 취미 활동이라면 같이 동호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본인이 마라톤이 싫다면 정중하게 그러나 정색하고 마라톤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말씀드리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아무리 직장 상사님이 권장을 해서 마아톤을 한두번은 할수 있지만 질문자님한데 맞지 않으면 정중히 거절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