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질염이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이며 보통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스트레스 피로도등엥의한 면역기능저하라면 질염이 잘발생할수있습니다.
칸디다질염은 하얀치즈같은 분비물및 간지러움
세균성질염은 누런분비물 비린냄새
트리코모나스질염은 물처럼흐르는 냉과 냄새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질염같은 경우 세균이나 곰팡이 등 병원균에 질이 감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감기 등 다른 감염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가려움, 통증, 지독한 냄새, 분비물, 배뇨시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치료로는 질정이나 연고를 사용한 국소 치료,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단순히 피곤하다고해서 질염이 생길 가능성은 낮습니다.
가까운 산부인과 방문해서 검사받아보십시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질염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클랩시엘라 이런 균들은 성관계를 통해서 전파가 되지만 세균성 질염의 경우에는 특별한 성접촉 없이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야기 하신것과 같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성 질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