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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꾸준한진돗개
갈수록꾸준한진돗개

00년생 제 2 대구치 덮여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치아 검진 받으러 가지 않습니까 ?

그 때부터 하악이 작다는 말을 많이 듣고

여태 교정하지 않은 채, 살아 왔습니다.

이제서야 걱정 되는 마음에 질문 글을 올려 봅니다.

상악은 제 2 대구치와 사랑니까지 전부 자랐습니다.

그에 반해, 하악 제 2 대구치는 잇몸에 2/3 이상 덮여있고 X-ray 상 하악 매복 사랑니는 턱 끝, 즉 신경과 매우 가까워 발치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다 라는 치과 의사 소견을 들었습니다.

1) 제 2 대구치가 00년생임에도 2/3 이 덮여있을 시 문제가 없는지,

2) 턱 신경과 매우 가까운 매복 사랑니 경우, 발치하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덮여있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며 충치가 생기지 않게 관리를 잘해줘 합니다. 상태에 따라 발치여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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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1. 시간이 지나면서 잇몸이 내려가서 완전히 치아가 맹출될수도 있습니다.

    2.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발치를 꼭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00년생이면 턱 성장, 치아 맹출은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잇몸에 덮여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제2대구치의 경우 잇몸을 절제해주거나, 외과적/교정적 정출을 통해 제자리로 위치하도록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엑스레이 상에서 그 옆 어금니와 아주 인접해 치근 우식, 치근흡수를 유도할 수 있다면 빼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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