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검사후 상금병원에서 원추형생검술받음 자궁경부암 전단계로 자궁척출수술소견받음 도대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가요?
건강검진중 산부인과에서 여성질환 검사를 받았습니다.
진단은 상포세포이상 침윤성편평세포암좀발견 이라고 하여 상급병원내원후 원추형생검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주후 검사결과내용은 자궁경부암 전단계라고 하며 나이가 젊지않고 많으니 아이낳을 계획이 없다면 자궁척출 수술을 받을것을 권고 받았습니다. 담당교수님과 의료진에게 물었지만 확실한 답변을 듣지못하였고 위학적견해로 자궁척출 수술이 최선이고 다룬방법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도대체 자궁경부암 전단계면 얼마나 위급한상황인지궁금하며 ? 원추형생검술은 무엇을한 수술인가요? 상피내암을 제거한것인지 아니면 조직검사만 하기위한 수술인건지 확실한 답변도 제대로 묻지못하고 또 명확허게 못들었습니다. 병원에 바쁜 상황에 물흘러가듯나온것같아 답답한마음만 더합니다.진료후 나와서 진단서라도 보고 확인할려고 요구하였는데 지금은 다른분 진료를 본다고 다시진료예약후 와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한다는 황당한 이야기만 듣고 환자에 정신적인상황은 고려하지않고 지방에서 하루 시간을 내고 와서 진료받는 환자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다시 오라는 의료진들이 서운하고 이해를 할수가 없더라고요... 위 상황이 어떤중증상황인지 전문의님께 여쭙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스케줄잡아서 수술을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자궁경부암전문 병원및 치료병원은 어디가 좋은지 알려부십시요 제발 부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파악이 어려워서 검사 결과를 모두 복사하셔서 다른 센터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 추천을 해드리기 어려운 점 죄송합니다.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45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정도와 치료의 순응도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정도가 1단계인 경증인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6개월마다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여 경과를 관찰합니다.
하지만 2단계 중등증인 경우에는 냉동 치료, 레이저 치료, 전기 절제술, 원추 절제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경우에 따라 경과를 관찰하기도 합니다. 3단계인 중증인 경우에는 자궁경부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의 치료 이외에도 자궁 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사 링크 첨부합니다.
https://health.chosun.com/bestdoctor/bestdoctor_list.jsp?sel_disease=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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