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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3.10.27

모임(지인) 중 술자제력이 없는 분, 계속 만나도 될까요?

어디를 가든 꼭 그런 분들이 한분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모임이 1차, 2차, 3차 노래방까지 가면 집에 가야되는데

또 4차 5차 끝도 없이 가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술마시는 스타일인지

몰라도 너무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자제력이 있는 분이 좋은데 술의 경우 자제를 못하면 건강까지 해치니까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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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술자리가힘들겠네요 3~4차5차가면버리고오세요 그러면그분도어느순간느낄검니다그래도정신안차리고계속 하면적당한시간되면먼저빠지세요 늦게까지술먹는사람은야행성이강한사람입니다낮에는졸고밤만되면눈이빤짝이는사람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모임인원중 1명이면 안볼수도 없을것같은데 기본적인 모임 후 그사람과는 피하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그사람 신경쓰지말고 본인이 필요하면 중란에 끊고 집에가세요

    더먹는다는 사람 누가 말리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술을 자제 못하는 사람과는 술자리에는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최대한 술자리가 있으면 중간에 집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괜히 오래 있으면 서로 피곤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술자제를 못하고 끝없이 가는 사람의 건강이야 그 사람이 걱정할 몫이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런 사람으로 인해 피곤을 감수하고 맞춰줘야 하는 거라면 그런 모임이 과연 유익한가 생각해보셔야 할 듯합니다.

    그 모임이 좋다면 주변에 휩쓸리지 마시고 딱 기분 좋을 정도로만 마시고 귀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7

    안녕하세요. 쿨한오랑우탄241입니다. 저희 회사에도 술만 마시면 사람이 돌변해서 계속 술을 강요하거나 다소 폭력적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옆에서 보면 안좋게 보이기도 하고 소문도 안좋고 해서... 같이 어울리면 덩달아 소문 안좋아 지겠더라고요. 전 멀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