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무역회사엔 영어능력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무역 업무를 볼때 서면 말고 출장도 가고 바이어를 만난다고 하면 적어도 영어가 비즈니스 프리토킹이 될 정도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보통 중소무역회사는 페이가 되게 작더라구요. 비즈니스 프리토킹의 영어 실력자면 초봉이 3천 중반부터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역회사에서 업무할 때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구사 능력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무역 업무를 하게 되면 메일이나 직접 현지 바이어를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영어나 다른 외국어 구사가 어렵다면 업무하는데 지장이 생깁니다. 따라서 영어나 다른 외국어 구사 능력을 실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갖추시는게 좋습니다.
중소무역회사의 경우 아무래도 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연봉이 규모가 큰 무역회사에 비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영어 프리토킹이 되는 실력자시라면 좀 더 규모가 있는 기업을 지원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무역업무를 할 때 당연히 영어 등 외국어의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해외출장을 가서 상대 바이어와의 즉각적인 소통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 메일 등으로만 소통을 하는 경우도 많으며 이러한 경우 일반적인 비즈니스영어 정도의 능력으로도 일정부분 소통이 소화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외국어 능력이 매우 뛰어난다면 그에 대한 능력이 연봉에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만, 연봉체계라는 것은 공통적인 기준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업체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능력에 비해 다니는 회사의 연봉이 매우 적다면 퇴사를 하거나 이직을 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 인정받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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