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23.03.22

술을 계속 권하는 상사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최근 회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컨디션도 안 좋고 더 마시기 싫어서 안 먹고 있었더니 상사가 눈치 채고 술을 여러 번 권하더라고요

몸이 안 좋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권유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몸이 안좋다고 얘기했는데도, 계속 술을 권하다니 참 꼰대 다운거 같습니다.

    술 받아 드시면서 실수인척 토하시는 제스쳐를 취해도 될거 같습니다.

    무서워서 더 강요는 안할 듯 하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3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회식 때에 술을 억지로 권하는 직상상사는 정말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계속해서 술을 권하면 정말 마시기 싫다고 정확하게 이야기하셔야 다음에 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사에 반해서 억지로 술 권하는 것은 직장 갑질임을 알려주시면 안그럴겁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여러 번 권하면 여러 번 못 먹겠다고 빼세요.

    그냥 계속계속 거절을 해버리세요. 몸이 안좋다구요

    끝까지 해보는거지 뭐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그렇다면 회사 상부에 고해야지요.

    술을 먹기 싫은 사람에게 술을 권하는 것은 이것 또한 갑질이며 직장괴롭힘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번 싫다고 거부를 했음에도 직장 상사가 자꾸 술을 마실 것을 권한다고 한다면 녹음 또는 영상을 찍으셔서 회사 상부에 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아직도 술을 권하는 직장인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물론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 마시자는 분위기로 몰고가는 사람들은 제주위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마시니까 당연히 너도 마셔... 내가 마시는데 넌 왜 안마셔 이런 생각으로 마시기도 싫은 사람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는건 잘못된것입니다.

    그렇기에, 술을 오늘은 마시기 싫습니다. 이렇게 딱잘라서 말씀을 하시는게 오히려 좋을듯합니다.

    여러가지 핑계로 안마신다고 하면, 더 얄미워보일수도 있고 오늘은 꼭 먹이고 만다 이런 생각이 들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못마시겠다는 표현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확실하게 자기의 뜻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지금 시대가 예전처럼 참고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소신 껏 살아가시면 됩니다.

    어차피 그 상사가 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신나게 사세요.


  • 안녕하세요. 공정한셰퍼드130입니다.

    일단 겁을 주세요.

    술을 먹으면 죽을수 있다고, 한의원에서

    말해주었다 라고

    그래도 안되면 한잔 드시구 기절연기하세요.

    그럼 다음부터 절대 마시게 안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건장한박각시240입니다.

    요즘 시대에도 술을 권하는 사람이 있나요?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오늘 몸이 안좋아서 안먹는다고요.

    MZ세대는 할 말 다하고 살아요.


  • 안녕하세요. 기민한돌고래220입니다.

    흠 정말 스트레스받는 경우죠 마시자니 몸이 안좋고 안마시자니 눈치주고 이럴때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약한모습을 보이는 사람에게는 더 괴롭히려는게 나쁜넘들의 특징이죠 강하게 거절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그럴것입니다 강하게 아주강하게 거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