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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슴도치205
귀여운고슴도치20522.11.04

도장 칼라가 다른건 어쩔수 없나요?

자동차 팬더 판넬이 파손이 되어서 교환을 했는데요.

다른 옆 부품이랑 칼라가 너무 다르네요.

누가봐도 사고차 처럼 보이는데 칼라 이색은 어쩔수 없이 감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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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른한호랑이268입니다.

    어떠한도장도 자연스레 시간이 흐르면 그 표면이 산화되고 변색되면서 색상이 변하게됩니다.

    그래서 부분적으로 같은색상으로 교체하셔도 색이 다를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킁크후덕한95입니다.

    도색은 아무리 잘해도 기존 차체의 도색과는 맞기 어렵습니다.

    환경에 따라 기존차체의 색상이 어느정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보통 정비소에서는 해당 차량의 고유색에 대한 정보를 알고 본인들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원색을 찾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차가 아니고 좀 기간이 된 차라면 본래 색을 잃었을 수도 있고 색이 변색이 됬을 수도 있어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려고 해도 티가 나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부분 도색은 색상 조합에 대한 난이도가 높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4

    연식이 오래되어 색감이 변하였다면 색상번호대로 배합하여 도장을 하여도

    색감이 차이가 분명히 발생됩니다.

    색상복원 전문업체에 가셔서 문의 하시면 어느정도 색상을 맞출수 있습니다.

    여러군데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고 시공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업체들은 "이정도면 최대한 한것입니다. "

    "오래된 차라 어쩔수 없습니다."라고 할수 있으니 여러업체 방문하시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쿨한개미핥기273입니다.


    오래된 연식의 차량의경우

    자주 실외주차, 자외선에 노출되어 변색된경우

    에이징된 색감이 됩니다.

    같은 시리얼넘버의 도색으로 복원하더라도, 그 도장면은 새것이기 때문에 색감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휀다의경우 범퍼와 인접한 부위인데, 도장되는 재질이 범퍼는 플라스틱이고, 휀다는 금속입니다.

    여기서 오는 색감차이도 분명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태평한극락조274입니다.

    새로 도색하는 면은 본디의 색으로 도색을 하거나, 옆의 바랜색과 어느정도 맞추어 도색을 하겠지만.

    단순히 현상태의 컬러를 맞춘다고하여. 변색된 원인(햇빛,산화,이물질 등)이 다르기에 같은 색으로 만들어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을 봐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도장칼라의 경우 원래색을 완벽하게

    복원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색넘버로 최대한 맞추고

    어느정도 타다보면 비슷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혹시 차량이 오래된 차인가요?

    오래된 차량이라고 하면 변색이 된 부분과 새 제품을 끼워놓으면

    색상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이거는 전문적인 새차업체에 가서 약품과 광택기로 맡겨주시면

    색상이 돌아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댜구르륵를굴리새요입니다.

    기존컬러가 시간이 지남에따라 변색이되면 당연히 색상이 차이날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교체시에는 감수하실수밖에 없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