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끊임없이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집값이 끊임없이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집값 또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작용할 거 같은데.
요새 소위말하는 인구 절벽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매년 역대급 출생률을 갱신하고 있고.
그에 반해 어딜 가든지 아파트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집 값이 끊임없이 오르는 이유가 뭔가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주택 공급이 부족한건가요??
자세히 보시면 요즘엔 지방 특수지역도 오르는 지역도 있지만 집값 즉 아파트가격이 상승하는겁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이죠 이렇한 가장 큰 이유는 지역 불균형에 있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지방 대부분의 지역은 노령화 및 인구 감소로 개발의 소재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땅이 좁은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넓지않은 땅에 땅이나 집은 보유의 가치가 자연이 생성이 됩니다 작게 생각해서 서울 및 수도권이 면적대비 인구가 어마어마 합니다 이렇한 이유와 부동산시장의 아파트 선호 심리가 맞물려 투자 등의 이유로 집값이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내 부동산시장을 살펴보면 일정주기로 집값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 하게됨을 알수있을겁니다 정책 및 정권교체 등 이유로 말이죠
수요와 공급법칙으로 설명하기에는 공급이 훨씬 많죠 하지만 현재 과잉 저금리시대 마땅히 돈이 움직일 곳이 없으니 다른곳으로 투자를 할수 밖에 없고 게다가 코로나를 겪고 잇는와중에 집안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높아지다보니 더 좋은집을 선호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외적인 요인으로는 무능한 정부의 정책이라고나 할까요? 시장의 흐름에 맡기지않고 정부에서 개입하다보니 이러한 결과를 초래 햇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를 들면 지금 현재 정부에서 집값을 잡기위해서 공급을 늘리려면 양도세를 손봐야되요 낯서 말씀드린 공급은 훨씬 많으나 시중에 물량이 안나오는 이유라할까요?? 아마 집값은 계속오를껍니다. 이번정부의 정책이 그거에요 집값많이 올려서 세금 많이 걷을려는 정책. 집값잡을라고 햇으면요? 벌써 양도세 손봣습니다.
물론 인구수 대비하여 수요와 공급 법칙으로만 보면 점점 더 공급이 부족하진 않고 수요도 많아지진 않아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인구 수는 주는데 신도시니 대도시 인근이니 하여 새로운 아파트를 짓고 있는 부분도 많습니다만, 여기에는 신축의 장점은 있지만 대도시 중심에서 멀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100% 분양이 안된 부분도 있으므로 사실상 공급이 부족하다고 볼수는 없겠죠.
하지만 조금 더 좋은 집, 신축 아파트 이런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수요와, 아이들을 위한 좋은 학군쪽에 집중되어 있는 수요... 이로 인하여 집값이 오르는 부분이 있구요... 대도시 중심지이면서도 재개발을 앞둔 아파트(특히 대단지) 일수록 집값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정부에서 세금을 지속적으로 올리게 되다 보니, 보상심리로 인하여 집값이 계속해서 올라가는 양상을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절대로 공급이 부족하진 않으나, 인기 있는 지역일수록 집값이 오르는 점뿐만 아니라 현재의 부동산 정책이 좋지 않은 점으로 인하여 집값이 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가하자면, 어느 전문가분들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세금인상이 점차적으로 커질 것이기 때문에 다주택 보유자들이 점점 세금부담이 커져서 앞으로는 인기 있는 지역에서도 매물들이 나올 것을 예상하고 집값은 점차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켜봐야 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집값이 끊임없이 오르는 이유가 궁금하신가보군요!
일단 집값이 오르는 요인은 정말 다양한 요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동산에도 수요와 공급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공급이 적은데 수요가 많으면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인구절벽이라고해서 인구가 줄어들어서 수요가 감소하는거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부동산은 인구수가 아닌 가구수로 봐야합니다. 예전처럼 대가족이 모여사는 생활양식이 아닌 혼자 거주하는 가구의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즉 4명의 가족이 한 집에 살다가 2명이 출가하게 되면 총 3개의 집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수요는 인구수가 아닌 가구수의 증감으로 보아야하는 것입니다.
최근까지도 주택공급은 충분하다고 말하던 정부였지만,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는다고 공급은 충분하다고 그동안 일관된 입장을 보여왔는데요, 주택보급률이 100%라고 해도 그 주택에는 사람이 살기 힘들거나 기피하는 주택도 포함되기 때문에 주택보급률만 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공공임대를 강요하고 있는 실정이라, 사람들은 공공임대가 아닌 민간의 신축에 수요가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공급부족의 측면도 있지만, 수요의 증가도 한몫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부동산에 관심조차 없던 수요조차 부동산이 폭등하니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유효수요가 많이 늘어나게 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례없는 저금리와 유동성의 증가로 현금가치의 하락으로 실물자산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구요. 이렇게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현재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답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가격 역시 수요와 공급법칙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화폐발행량과 기준금리에 추가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죠.
인구는 줄어들고 아파트는 계속 새로 짓는데 가격이 떨어져야 맞지만 오히려 오르는 이유는
사람들의 수요가 살고 싶은 집 신축 아파트로 쏠리고 한정적인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화폐발행량이 늘고 기준금리를 낮춰 대출을 용이하게 만든 것도 큰 영향이 있고요.
정리하자면 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한정된 입지와 신축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가운데 신축아파트 공급량은 그것을 충당하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대출이 용이해져서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고 이에 실수요자 뿐만아니라 투자수요까지 겹쳐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수도권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특히 높아지는 것은 갈수록 시골보다는 수도권지역 선호현상이 심화되는 것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디어를 통해 오락 문화생활에 많이 노출되어있고 이에 대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지역에 대한 수요는 정보화시대 이전보다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나,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대도시에 일자리가 풍부하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지역에 살고 싶어 하죠.
특히, 가정을 꾸리고 자식이 태어나면 이런 지역에 대한 수요는 더 높아집니다.
양질의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은 한정되어 있다 보니 이런 지역의 집값은 계속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면 지역간의 양극화는 더욱 벌어질 것이고 선호하는 지역은 상승, 비선호 지역의 집값은 아주 빠르게 내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시는것처럼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
집값이 결정됩니다.
일단은 지방의 일자리 감소로 인해 수도권으로 인구유입이
많아져서 수도원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자본 유동성이 넘쳐나서 갈곳없는 현금이 집과 주식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과열되는 부분
최근 트렌드가 신축 아파트이다 보니 신축아파트 위주로
떡상중에 있습니다.
코스피가 하루에 3프로 움직이면 60조원의 자본이
움직이는 꼴입니다. 저도 몰랐지만, 우리나라에 현금부자가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