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초등학생 실족사 ... 안타깝네요

6학년 이라는데요 ... 어쩌다 실족사가 되었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부모가 진짜 제정신이 아닐것 같아요

왜 아이가 혼자 실족사를 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ㅠㅠ

    특히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었다는 점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 아파하는 것 같아요. 가족 입장에서는 진짜 현실 같지 않을 정도로 큰 충격일 것 같습니다.

    등산이나 관광지 사고는 사실 순간입니다.

    평소엔 멀쩡해 보여도 돌이 미끄럽거나 순간 균형 잃거나 사진 찍다가 발 헛디디는 경우도 있고 생각보다 아주 짧은 순간에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산은 평지처럼 보여도 경사나 낙차가 갑자기 깊은 곳도 많아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왜 혼자 있었을까” “왜 그런 상황이 생겼을까” 궁금해하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긴 하지만 실제 사고 현장은 당사자 아니면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잠깐 앞서 가거나 뒤처지는 상황도 등산에서는 흔하고 가족끼리 같이 있어도 몇 초 사이에 사고 나는 경우도 있어서 더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순간 호기심이 생기거나 주변 풍경 보다가 예상 못한 행동 하는 경우도 있어서 보호자들도 정말 한순간도 긴장 놓기 어려운 것 같아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평생 마음에 남을 사고일 것 같아서 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런 사고 소식 들으면 괜히 가족들이랑 여행 가거나 산 갈 때 더 조심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안전난간 있어도 방심하지 말아야 하고 사진 찍을 때도 생각보다 위험한 경우 많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어린 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인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