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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쥐91
빠른쥐9123.05.02

아이가 7살인데 눈물이 많아요

우리아들 맘이 약한가봐요

상처받았다고 잘 울어요

전 그게 너무 답답하구요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에게 좋은말로 해줄말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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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 것은 속상해서도 울기도 하지만 그 자체가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엄마 아빠에겐 통하는 메시지가 되지만 밖에서는 공감받기 보다는 거부감을 줄 수 있으니

    타인이 공감할 수 있거나 해결 가능한 방식으로 의사를 표현하도록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눈물이 많은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울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헤아려 주셔야 합니다.

    우는 아이를 야단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이 무엇 때문에 속상한 지 물어봐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운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고 알려주고, 언어 표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을 통해 눈물로 해결하는 게 멈추게 될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것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말로 표현하는것이어려워서그렇습니다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하니 눈물이 먼저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이때 말로표현하고 감정을 순화시키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래... 그럴 수 있어... 하고 충분히 공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감과 이해를 통한 대화는 심리적 안정을 주고 행위가 반복될 수록 점점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책도 많이 읽어주고 자주 대화나누며 속상한 감정을 말로 풀어낼 수 있도록 연습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2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들의 경우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아서 눈물을 자주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계속 울먼서 이야기를 한다면 울지 않고 이야기를 해볼 수 있도록 옆에서 격려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