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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4.04.20

엄마가 제 눈치를 너무 보는데 미안하면서도 짜증이 납니다

엄마나 저도 직장 다니고 서로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집안일은 제가 더 많이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늦게 들어오면 저도 기운이 없어 그냥 시큰둥 한데 엄마가 제 눈치 보면서 이런저런 말 하고 왜 삐졌어? 화났어? 하는데 그런거 물어보는거 자체가 짜증이 나요

나는 그냥 힘들고 아파서 그런건데...삐졌다고 생각하는 엄마가 밉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ㅠㅠ

엄마한테 잘해야 하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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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참신한콘도르92입니다.


    사랑하세요. 그저 사랑하세요.

    자식은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게 됩니다.

    어머니를 다시 보지 못하게 된다는 상상만으로는 가늠이 안되겠지만 계실때 잘하세요..

    짜증이 나고 투정부리고 싶은 내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항상 사랑하고 많이 표현하시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