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군대 신체검사에서 경계선지능장애 및 지적4급 판정 받고 공익근무로 2년전에 소집해제 했습니다.다른게 아니라 그때 당시 판정받은 후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시간이 좀 해결해주듯이 잊고 살다가 요즘 취업 준비를 하는데 취업할때 초본이나 남자같은 경우 병적증명서를 제출한다는 말을 들어서 요즘 다시 걱정이 됩니다..저는 이걸 숨기고 싶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줄 정도가 아닌걸로 생각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만약에 제출을 안하더라도 회사에서 제가 정신과 공익인걸 알게될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