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편도선이 부었어요 좌측편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입을 벌렸을때 가운데 편도선이 아닌 좌측 편도에 반달모양처럼 살덩어리가 마치 부은것처럼 올라와 있는데요. 아직 식사는 지장이 없지만 술을 마시면 이게 조금씩 더 커지는거 같다는 느낌을받곤 합니다. 좌측편도를 제거하는 시술을 받아야할까요? 아니면 약물 치료로도 크기를 줄이거나 효과를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좌측 편도가 부어보인다는 말씀이시지요?
편도선이 붓고 현재는 없으신것 같지만 염증이 생겨서 하얀 염증들이 끼기 시작하고 열이나면 병원으로 가셔서 진찰을 받고
항생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술먹거나 스트레스 를 받아서 피곤해지면 편도선이 더 커지거나 반응을 할수 있습니다
편도선 크기를 약으로 줄이는 방법은 없구요 .
편도선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염증을 일년에 몇번씩 일으키는 경우는 제거술을 받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우선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고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양쪽이 아닌 한쪽 편도만 크다면 단순한 편도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두경부를 전문으로 보는 대학병원급 이비인후과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와는 별도로 큰 편도크기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편도절제술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