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 가치평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기업 주가의 경우에는 현금을 창출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PER, PBR 등의 지표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코인의 경우에는 아닉까지 현금을 창출하는 프로젝트는 아직 없는 편이고, 펀더멘탈은 프로젝트의 비전과 기대감 입니다. 이러한 신뢰도가 강해지는 단계에서는 어마어마한 가격 상승이 일어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가격이 제로에 수렴할 정도로 하락 합니다. 이런 요인 때문에 변동성이 아주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