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묘바묘 혹은 냥바냥이라 딱 잘라서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다른 동물들에 비해 덜 느끼는게 사실이고
실제적으로 고양이는 기본이 야행성 동물이라 사람이 자주 집을 비우는 낮 시간동안에는 잠을 잡니다.
또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의 평균 수면시간은 20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실제 낮에는 외로울 틈 없이 일단 잠부터 자기 때문에
실제 외로움을 느끼는 고양이더라도 일단은 잠을 자게 되지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외로움을 느끼는 고양이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