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정보학(바이오인포매틱스)은 생명체에서 획득한 대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미시적으로는 세포 특성을 분석하고 거시적으로는 생명 현상의 비밀을 풀어가는 학문입니다. 신약개발 과정은 크게 실험실 차원에서 약효 물질을 탐색하고 합성하는 연구 단계와 임상시험을 거쳐 승인받는 개발 단계로 나뉩니다. 이런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주로 약효 물질을 탐색하고 합성하는 과정에서 주요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질병을 제어하는 표적을 찾는 과정, 선정된 표적을 제어하는 초기 약물(유효물질)을 발굴하는 과정, 그리고 약물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