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이 너무 잘 빠져요 내복약 말고 바르는 약도 존재하나요?

Question

나이

4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남들보다 속눈썹이 너무 잘 빠지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할 때, 평균적으로 왼쪽 눈, 오른쪽 눈 각각

3~4개씩 빠지는 것 같습니다.

세수와 관계없이 대낮이나 오후 늦게도 빠질때가 있습니다.

빠지는 부위는 위쪽(긴 속눈섭쪽) 아래쪽 (짧은 속눈썹쪽)비슷합니다.

안과에서는 눈꺼풀(속눈썹 난 부위)에 약간의 염증이 있다고 하고, 심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제가 간수치 때문에 먹는약은 좀 자제하려고 하는데,

눈꺼풀(속눈썹 난 부위)에 바르는 약도 존재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는 안약의 종류도 여러가지 존재합니다.

경구약물이 복용하기 곤란하다면 안과에서 처방받아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우리 몸의 털은 자연스럽게 빠지고 새로나고를 반복합니다.

속눈썹이 잘빠진다고해서 빠지지않게 하는 약같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눈에 손을 갖다대는 습관때문에 더 빠질순 있습니다.

Answer 3

염증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항생제와 같은 약물을 처방 받으셨을 것입니다. 항생제 안 연고가 있기 때문에 바르는 것을 시도해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먹는 약에 비해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 수치가 걱정되더라도 약물 복용을 오래 하시지는 않을 것이므로 되도록이면 경구약으로 복용하시길 권고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속눈썹도 결국 모발과 같이 빠지고 다시 나고를 반복합니다. 안과에서 염증 외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했다면 치료를 위한 다른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바르는 약도 없구요.

Answer 5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병적인 상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눈썹도 머리카락처럼 빠지고 나고 할 수 있습니다.

안과 방문시 특별한 치료는 이야기 하지 않으시던가요?

시중에 영양제같은걸 팔기는 하는거 같은데 이게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안과 선생님에게 여쭤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