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로는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해요. 이름처럼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잘 가꿔진 정원을 걷다 보면 머릿속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남양주에 있는 물의 정원도 참 좋습니다. 북한강을 바라보며 멍하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곳이에요. 양평 두물머리는 강바람을 맞으며 느긋하게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캠핑을 좋아하신다면 가평의 블루문캠핑장을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숲속에 자리 잡고 있어서 공기도 좋고, 밤에는 별도 잘 보여서 조용히 쉬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조금 더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인천 영흥도의 블랙트리캠핑장도 추천드려요. 소나무 숲속에서 즐기는 글램핑이라 별다른 준비 없이도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