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는점은 섭씨100도인것을 아실것입니다.
100도 넘는 온도에서는 대부분의 세균류들이 사멸하기때문에 (모든 세균이 다 사멸은 아닙니다. 견디는 세균도 있음.) 끓인물에서 수초~수십초 정도의 시간을 유지시켜주셔야하는데,
전기포트로 물을 끓여서 식기에 부어 담구는 순간 이미 100도 미만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죠.
끓인물 자체가 소독의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고온의 열이 살균 효과가 있는것이기에, 끓인물을 붓는것으로는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