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의 부정 사용 사례가 실제로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정 사용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흔한 사례는 한 장의 카드를 여러 명이 돌려 쓰는 것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1인 1카드 사용이 원칙인데, 가족이나 지인끼리 카드를 공유하여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청년 할인 대상이 아닌 사람이 청년권을 사용하는 경우도 부정 사용으로 간주됩니다. 외형만으로는 청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 범위 외 지역에서 이용하는 경우도 부정 사용으로 적발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내 대중교통에 한정되어 사용 가능한데, 이를 벗어난 구간에서 이용하다 적발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 서울교통공사는 단속을 강화하고, 청년권 사용 시 음성 안내를 추가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