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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침팬지11
건강한침팬지1120.01.25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변동성은 제한적인가요?

스톄이블 코인은 기축통화로 사용되어 1코인=1달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렇다면 다른 코인의 가격이 급등할때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은 급등할 확율이 낮은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유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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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스테이블 코인인 USDT 테더화가 있다고 할 때 이것이 비트코인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헤지(hedge) 수단의 하나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헤지 수단으로 스테이블 코인인 USDT가 활동된다면, 가치 안정성을 추구하는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하더라도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갑자기 상승하게 되면 보유하고 있는 테더화를 매도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므로 시장에 테더화의 공급이 증가하고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이 떨어질 수 있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락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테더화로 바꾸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공급이 줄어들고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실제로 아래와 같이 UDST의 가격 변동(코인마켓캡 기준)을 살펴 보면 대체적으로 1 USD의 가치에 수렴하도록 가격이 조절되고 있습니다만,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경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아래는 스테이블코인의 대표인 테더의 2년간 변동율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변동이 없는것 같지만, 거래소마다 조금 차이가 있어서 약간의 변수(?)는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기본적으로 법정화폐를 담보로 하여 $1를 유지한다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소의 기축통화를 위한 역할이 큽니다.(법정화폐를 기축으로 할경우, 법적이슈와 세금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할 소지가 큼..)

    그렇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실제 해당 금액만큼의 법정화폐를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여부와

    탈중앙화시장의 특징에서, 중앙의 기관에서 화폐공급량을 조절하지 않는데, 가격이 고정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여전히 특정거래소에서 세력에 의해서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을 일정부분 조작할 수도 있고,

    발행량과 유통량에 있어서도 다양한 반론들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은 여전히 시장에서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테더의 그래프를 보면 암호화폐 전체 시장에서의 영향은 크게 받고 있지 않는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 암호화폐와는 다르게 시세가 급격한 변경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시세가치가 고정된 암호화폐로 법정화폐 또는 실물자산과 연동되어 사용하게됩니다. 그렇다보니 일반적인 암호화폐 보다는 실물자산의 변동성에 더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 물론 스테이블 코인이 암호화폐의 기축화폐로써 일반 암호화폐 연관되어 사용되지만 실질적인 영향은 해당 스테이블 코인과 페깅(Pegging)된 자산입니다.

    • 또한 스테이블 코인은 유통량 조절 등을 통해 암호화폐의 시세 유동성을 안정화시키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