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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문
하얀문22.10.13

슬집 알바하다가 손님께 팁받았을때

술집에서 근무중에 손님이 팁이라고 현금을 5만원가량 주셨어요.. 이거 굳이 사장님께 말씀 안드리도 슬쩍 챙겨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사장님이 야 왜 이런걸 말도 안해 하시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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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70입니다.

    님이 받은 건데 님 것입니다

    사장과는 아무 관련이 없고

    그냥 감사하게 잘 쓰시면 됩니다.

    굳이 사장한테 말할 필요도 없구요


  •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팁은 팁이라서 손님께 받은팁은 사장님께 말씀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일잘했다고 손님께서 주시는거라 상관없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미국에 거주한 경험으로서

    한국처럼 갇힌사고가 아닙니다

    자신이 열심히 한만큼 벌어가는것이죠

    그렇게 생각하세요


  • 안녕하세요. 용감한쭈꾸미172입니다.

    손님이 준 알바생에게 준 팁이므로 굳이 사장님한테 말안해도 문제될 거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징님들도 팁은 별로 신경안씁니다.


  • 안녕하세요. 헐크매니아입니다.

    당연히 문제 안 생깁니다.

    손님이 열심히 일한 종업원에게 개인적으로 주는 게 팁이기 때문입니다.

    팁을 주는 문화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미국에서는 팁으로 받은 돈을 업주가 뺏거나 나누자고 한다거나 봉급에서 제외한다면,

    노동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종업원은 업주에게 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팁은 손님이 종업원에게 준 것이므로

    업주의 것이 아니라 종업원의 재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대담한칠면조172입니다.

    손님이 개인적으로 질문자님 에게 준것이므로 사장이 안다고 해서 그걸 뭐 어떻게 할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너구리88입니다.

    걱정마세요 저도 편의점 알바하다가 손님께서 그냥 학생 알바하느라 힘들이 요걸로 뭐 사먹어 하시면서 돈 주시고 가신적 계시는데 땡잡았다 생각하고 좋은데 쓰세요 어디가서 말하시지 마시고!ㅎㅎ